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울(폴아웃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외모 === 3편과 뉴 베가스는 썩어서 줄줄 녹아내리는 살가죽과 노출된 근육과 내장 등 [[좀비]]의 흔한 이미지와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. 공통적으로 귀와 코가 떨어져 나갔으며, 성대도 제 기능을 잃어 대부분 가래끓는 소리를 낸다. 눈동자도 손상되어 흐리멍텅 우윳빛이지만, 에어로텍의 버트처럼 멀쩡한 눈동자를 가진 예외도 존재한다. 방사능의 영향으로 체모도 자라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구울들은 털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.[* 폴아웃 4 이전까지 등장한 모든 구울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대머리가 되었거나 몇 가닥 머리카락만 남은 모습으로 등장했었다. 머리가 풍성한 구울도 가끔 나왔으나, 이는 브로큰 스틸에 나온 그리핀처럼 가발을 쓴 경우였다. 그런데 폴아웃 4에 와서 굿네이버의 데이지, 에디 윈터 등 전쟁 전부터 모발을 그대로 유지한 구울들이 등장해서 설정오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.] 구울들은 구울이 아닌 인간들을 매끈이(Smoothskin)이라고 부른다. 이 말은 Smooth(부드러운) + Skin(피부)의 합성어인데, 단어 그대로 퍽퍽한 구울들의 피부와는 달리 생기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. 성향이 좋은 편이든 아니든 웬만한 구울들이 그런 명칭을 고수하는 것으로 보아 경멸성 단어라기보다는 일종의 호칭이나 별칭인 듯 하다. 4편에선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어, 코가 없고 피부가 조금 거친 사람 수준이 되었다. 눈도 거무칙칙해지면서 흰자와 검은자의 눈동자의 구분 잘 가지 않는 거무칙칙한 색이 되었다. 목소리의 폭 또한 넓어져서 전작과 비슷한 가래 낀 듯한 목소리의 구울부터, 적당히 허스키한 목소리의 구울들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